변질이 참 무서운 것이 같은 하나님을 섬기던 이스라엘인데 어찌 선지자들이 다 죽고 엘리야만 남게 되는지.
엘리야의 고독한 호소에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7천명의 의인들이 있다고요.
폭풍과 지진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엘리야가 있다면 미세한 소리와 같이 조용히 각자의 처소에서 우상에무릎 꿇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7천명이 있습니다.
싸움에 나가는 인원도 7천명인데 이 적은 숫자로 아람을 이깁니다.
7천명의 의인들이 7천명 군사 하나하나에 일당백의 힘을 실어준 것이 아닐까요.
왕만해도 32명이었던 벤하닷 연합군, 엄청난 전력을 갖고 있음에도 자만하고 술을 마시다가 공격을 받자 달아나고 맙니다.
수십만 연합군이 고작 7천명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의.힘
우상에 무릎 꿇지 않았던 사람들의 힘입니다
이 믿음 본 받아 승리하는 삶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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