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2023년 도쿄 : 메뉴 고르는 밴딩 머쉰

일본 음식점들 중에는 입구에 자판기 같은 메뉴판이 있어서 거기서 미리 메뉴 고르고 자리에 앉는 곳이 있더라고요. 요금까지 다 지불했던 것 같아요. 또 밥의 앙까지 그램을 달리하여 나와서 낭비를 줄이더라고요. 신기했어요.




댓글 5개:

  1. 일본이 먼저시작했고 우리나라도점점그러는것같아 키오시크시대가 열리는구나.대면에서 비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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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에서도 본거 같아요. 일본은 언어가 안 되니 더 어렵게 느껴졌어요. 피츠버그가 시골이다보니 정말 새롭더라구요. 미국은 팁 문화때문에도 이런거 도입은 늦어지는 듯요. 사람이 서비스를 해주고 중간 중간 더 필요한거 없냐고 계속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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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햄버거 가게, 파네라는 이렇게 주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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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은 꼭필요할것같아 팁이
    너무쎄잖아 하긴요즘키오스크에서도 팁요구한다더라 팁에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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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쵸. 패스트 푸드점은 팁 없으니 키오스크 설치 많이 해요. 그런데 레스토랑들은 서비스를 받으며들 먹는 문화라 잘 안되죠. 일본도 팁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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