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축 후 기도를 보면 이방인의 기도도 들어주셔서 만민이 여호와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통큰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또 마치 미래를 알기라도 하는 듯 죄로 인해 적국에 끌려갈지라도 뉘우치고 이 전을 향하여기도하면 들으시고 용서해주옵소서 합니다.
기도의 내용이 성숙한 거 같아요.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또 모두 죄를 피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축제의 순간, 자긍심이 한층 높아질 순간에도 이런 성숙한 기도를 올려드리는 것을 보며 나의 기도의 내용을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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