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포로로 가고, 애굽으로 피신하고, 가나안땅에 남고,
세무리로 나누어지네요.
특히 가나안 땅에 남은 사람들은 힘없고 능력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능력자들은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또
조금이라도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애굽으로 도망가기를 원했던 듯합니디. 그래도 예레미야에게 물어는 보는데 가나안에 있으라는 답에 순종하지 않네요.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만 남은 가나안에서 희망을 보지 못합니다.(나중에 애굽은 더 처참히 짓밟히고 다시는 강국이 되지 못합니다.)
이 상황들, 우리나라에 적이 침공하는 상황으로 생각해보니 애귭으로 가는 선택이 이해가 될듯도 합니다.
그러나 선지자가 있고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얼마나 다른지요.
하나님이 가르처주시고 인도하시는 삶의 축복.
순종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순종의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