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문 연 집이 별로 없는데 중국집들은 문을 열죠.
예전 오리엔탈 마트가 이전하면서 비어있던 자리에 중국집이 들어왔어요.
맥나잇의 레드랍스터 부근에 있어요.
이름은 챙두 ( Chengdu )
크리스마스이브에 두번째로 가보았어요.
와 손님이 어찌나 많은지 불이 나더군요.
서버도 바빠서 뛰어다니구요.
믈컵이 깨끗지 않아 바꾸어 달라고 하였다니 더 이상 남아 있는 컵이 없다고 할 정도였어요.
장소가 마트하던 곳이니만큼 굉장히 넓고 가라오케, 피아노가 있어서 파티 장소로 이용가능하고요, 10여명 이상 들어가는 룸이 두개인가 있어요.
음식은 평이 엇갈리던데 저흰 다 괜찮았어요.
처음 갔을 때 다들 맛있다고 입을 모았던 것은 그린빈. 이번에도 맛있었어요. 처음에 먹은 벨리 포크 요리는 그냥저냥 괜찮다 정도.
쉬레디드 포크 앤 페퍼 맛있었어요.
또 다이스드 치킨은 치킨을 튀긴건데 바삭바삭했어요. 약간 단맛나요. 마지막 사진요.
이번에 고른 음식은 다 괜찮았어요.
나머지 하나는 비프 쵸팬인가 그랬는데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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