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1/15 창세기 43~45장

창세기(창) 45장 -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자신을 죽이려하고 미워했던 형제들을 향하여 당신들을 위해, 당신 후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이 땅에 보내셨다고 말하는 요셉.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그 주인의 주관 안에서 자신의 삶을 이해하면서 나오는 요셉의 고백은 섬기는 리러쉽의 표본입니다.

어떤 큰 그림 안에 자신의 삶이 오늘에 이르렀는지 정확히 보며 애굽이라는 큰 나라의 총리라는 엄청난 지위와 역할이 결국은 형제들을 살리고 그 자손을 번성케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 야곱을 이스라엘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큰 계획 안에 있었음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형제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용서하고 돌보겠다고 하는 요셉.

죽이려하던 자들을 섬기는 요셉에게서 예수님의 향기를 느낍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 안에서 내 삶을 이해하며 종국에는 예수님 닮은 삶 살아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