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수요일

성경통독 1/17 창세기 49~50장


야곱의 삶의 대 마감을 보며 선지자적 예언들을 자식들에게 남기며 그 다음 세대에게 축복이 전해지고 이어져가는 것을 보며 우리 삶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죽는 순간에 남는 것은 두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이것은 영생토록 갖고 가는 것이고 제일 중요한 것이겠지요.
2. 다음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심어지고 이양된 하나님에 대한 증거들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자식은 그것을 가장 잘 이어받을 존재들인데 야곱은 자기 삶의 총정리와 다음세대의 축복을 죽는 순간 이렇게 담대히 전하고 이스라엘 12지파의 아버지로서의  삶을 마감합니다.

우리 삶의 시간표도 하나님이 그리시는 큰 그림의 어느 한 조각 퍼즐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것인데
삶의 여정의 선택들에서 하나님께 중심두는 실패하지 읺는 선택들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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