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금요일

성경통독 1/19 출애굽기 4~6장


400년 가까이 침묵 하셨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니 모세가 난 못해 못해를 연발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쓰시려 바로의 궁전애서 교육시키셨고 말 잘하는 형 아론을 두었고 광야에서 겸손을 훈련 시키셨습니다.

지도자 모세가 이러할진데 그 백성들은 어떠할까,

출애굽기(출) 6장 -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모세의 전함을 믿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복음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어도 현재 상황의 어두움으로 믿음도 기뻐함도 갖지 못하는 우리들을 보게 됩니다.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시어 복음을 주시고 그 복음을  전하는 자로 불러주셨건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와 기쁨으로, 또 소망 가진 자로 응답하지 못하며 또 수요예배에서 말씀하신 형통을 누리는 삶과 멀어져있는  내 모습을  봅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주시고 믿음을 회복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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