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출) 10장 -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8번째 재앙, 메뚜기 재앙 앞에서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 듯한 말이 신하들에게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지 못하고 반항하는 완악함이 이제 애굽을 망하게 할 지경이 되었구나 깨닫게 되는 이 상황.
때로 이런 완악함과 어리석음이 내 안에 있음을 봅니다.
화를 부르는 고집. 하나님 소유인데 내것이라 주장하는 부분들. 정신 차리고 제대로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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