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출) 34장 - 23.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24.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하나님 백성을 지키시는 중에 이 부분이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매년 3번씩 하나님의 전에 남자들이 모두 모이고 여자와 어린아이들만 남겨질때에 이웃나라들로서는 땅을 빼앗을 기회이고 침공이 있을거 같은데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믿음을 갖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지켜주시면서 또한 우리의 믿음을 보이라 하십니다.
앞서서 모세에게 살짝으로라도 보여주시며 언약을 맺고 관계를 맺고자 하시던 모습.
너가 나를 신뢰하느냐? 나는 너를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신뢰의 관계를 쌓아가자고 부르시는 하나님.
송아지 우상 사건으로 노아의 홍수때처럼 쓸어버리시고 싶으신 가운데도 이스라엘을 믿어보고 내 백성으로 보듬으시려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마음에 화답하는 하나님 자녀다운 삶 살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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