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신) 14장 - 18.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며
먹지말아야할 동물들이 쭉 나오는 것을 보면서 빅쥐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율례가 신약에 와서는 바뀌었지만 코로나의 원인이 동물들에게 있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들어온 것으로 보는데 그 이유가 동물 서식지를 파괴하여 개발을 하고 서식지를 잃은 동물들이 이주하면서 먹게된 과일나무 열매를 가축이 먹고 그 가축을 인간이 먹는 이동경로, 또는 부에 대한 과시로 야생동믈을 비싸게 주고 사서 먹는 것, 혹은 부익부 빈익빈으로 먹을게 없어진 빈민들들이 야생동물을 잡아 막는 것 등이 원인이라 보는 견해에 대해 읽은 것이 생각납니다.
동물들의 정함과 부정함을 정하신 이 말씀을 보면서 성장 개발을 외치며 자연이 훼손되는 것이 결국 인간에게 재앙으로 돌아오는 이 원리를 그 옛날에 이미 경고하고 계신 것 같아요.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 파괴하는 것은 아니어야 하고 이젠 성장 지향의 사회가 자연을 심히 훼손하여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야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인간의 섭생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가이드를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께서 지으신대로의 자연과 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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