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3일 토요일

성경통독 2/3 레위기 9~12장


레위기(레) 10장 - 18. 그 피는 성소에 들여오지 아니하는 것이었으니 그 제물은 너희가 내가 명령한 대로 거룩한 곳에서 먹었어야 했을 것이니라

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제물을 먹었더라면 여호와께서 어찌 좋게 여기셨으리요

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아론의 아들들의 불순종으로 죽음 이후에 아론이 먹었어야하는  제물을 먹지 않은 것에 대하여 모세가 처음엔 다그치다가 
안 먹은 이유가 잘 못 알아듣고 부주의했거나, 원망함이나, 불순종이 아니라  여호와에 대한 경외함에서 비롯됨을 알고 좋게 여깁니다.

율법을 기계적으로 지키라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자기 중심적인 불순종이냐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에서 비롯된 더 나아감이냐.

마음 중심을 보시며, 무조건적으로 법대로 했냐 따지는 분이 아니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