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가든에서 가끔 곱창전골을 픽업하서 와서 집에서 끌여 먹어요.
끌이지 않은 채로 재로만 담아주십사 하면 이렇게 담아줍니다.
국물은 따로 통에 담아주시고요 밑반찬과 밥도 넉넉히 따라옵니다.
이렇게 받아오면 두번 먹어요. 한번 끓여 먹고 남은 것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면 국수,떡국떡등이 불어서 국믈이 거의 없는데요 2통 주시는 국물도 많이 남아있어서 따로 남겨 두었던 국물을 븟고 야채와 두부를 더 썰어넣고 또 한번 끓입니다.
곱창전걸 하나로 두끼 식사를 하는 것이지요.
이번엔 두번 먹고도 남아서 세끼 식사를 하게 생겼네요.
테이크아웃의 장점이지~~두세번은 먹게되더라
답글삭제이런 음식은 끓이면 되니까 집에서 먹어도 맛차이 없어서 좋아요.
삭제바로 위 광고 사진보고 기절 초풍..
답글삭제왕비단뱀을 침대위에 오려놓고 자다니~~
잉? 그런 광고가요? 광고는 전 안보니 잘 모르고 사람 마다ㅜ다르게 뜨는거 같아요. 알고리즘에 따라.
삭제거기서도 낙원가든이 있어?
답글삭제이름이 정겹다.
서울 가게는 전부 영어로 바뀌어서 뭘파는지 모르겠어.
네. 서울 가든, 코리아 가든, 낙원 가든, 흔한 한국 음식점 이름이예요
삭제댓글 두개가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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