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요일

넘 이쁜 멜론 파크

피츠버그에 오래 살면서도 멜론 파크를 처음으로 가봤는데 넘 맘에 들었어요.
작은 정원이 있고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나지막한 건물들 사이로 교회의 첨탑이 솟아 올라온 풍경이 퍙화로운 곳. 
초여름의 분위기, 잔디밭에 돚자리 깔고 누워 나뭇잎에 부딪쳐오는 산들바람을 느끼머 해질넉까지 있으면 딱 좋은 그런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곳.






댓글 4개:

  1. 초여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다.
    산들바람 불고
    풀냄세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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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는게 바빴지 나이들고 시간여유생기니
    안보이던게 보이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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