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화폐는 대충 타이완 1000블이 미국돈 30블. 식당이나 택시가 캐쉬만 받는 경우 많아서 현금 필요해요. 지하철역 등에 atm 머쉰에서 필요에 따라 출력하면 되어요. 어디서나 하면 되어요.
3. 택시비는 싼 편이고 버스와 지하철이 한국처럼 잘 되어있어요. 단 택시기사가 중국말 한자가 써진 주소를 줘야 알아요. 현금만 받는 경우 많고요. 버스는 배차 간격을 고려해야해요. 지하철은 라인이 대여섯개 밖에 없어서 간단해요. 대신 연결 안되는 관광지도 많아서 버스 이용이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기다리는 동안 덥고 비가 오기도 하니 지하철이 편했어요. 타이페이는 작은 도시. 한국보다 훨 작아요.
4. 101 전망대 부근 명품 백화점 지하에 식당이 다양하고 그주변에 breeze 건물등 몇 건물이 2층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요. 시티홀과 101 전밍대,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들이 중심에 있어요.. 시먼딩도 그렇고요. 여기가 한 뭉탱이로 보기 좋고요. 여기부터 관광 시작하면 좋을듯요.
단수이 지역은 바닷가.
네셔널 팰래스 뮤지엄,( 국립 궁전 박물관)은 지하철 연결이 안되고요 버스 갈아타고 가는 위치예요. 교통 불편하지만 뮤지엄은 가 볼만해요.
이엏게 3 자역이 크게 구분되는 시내 관광지인듯요.
5. 지하털 이용은 교통카드인 이지카드를 구입해요. 편의점에서는 다양하게 팔아요. 100불 이하도 있고 150불도 있고. 역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도 파는데 100불. 한국과 마찬가지로 충전해서 쓰면 되고요. 남으면 환불이 안되는듯요. 조절 잘 해서 이지카드에 남는 금액을 줄이고 마지막날엔 1회용권을 사서 쓰면 좋을듯요.
한국말이 지하철역마다 써 있고 충전기 서비스 기계에도 한국말 욥션 있어요.
6. 전체적인 느낌은 중국의 이미지로 갖고 있는 선입견과 너무 달라요. 질서 잘 지키고 예의 비르고 친절해요. 길거리 깨끗하고 안전해요.영어 소통도 일본보다 더 잘 되고요. 혼자 다녀도 전혀 위험하다 느껴지지 않았어요.
규모가 작아서 복잡하지가 않은 느낌. 한 장소에서 많은게 해결되어요. 중심부에 시외버스 터미널있고 기차 연결되는 메인 스테이션도 가깝고요
고속터미널, 서을역, 명품백화점, 홍대앞. 이 모든 곳이 한군데 몰려있는 느낌
9월이라 방학 때 지나서 관광객 적을 때라 그런가 복잡하지 않고 편리했어요.
숙소가 난강전시관 근처였는데 편리성에서 떨어졌지만 신개발지역이라 깨끗하고 블루, 브라운 전철 종점이라 앉아서 가고 좋은 점도 많았어요. 블루 라인으로 국부 기념관과, 시청 연걸되고 시청을 통과해서 걸어서 10분이면 101 전망대 건물 갈수 있어요.
시먼딩과 메인 스테이션도 연결되고요.
시내 지역을 제외하면 대체로 한국 80년대 분위기랄까. 건물들이 많이 낙후 되어있어요. 타이완 촤고 대학이라는 곳 주변에 갔었는데 음식점, 빙수집 다 믈이 새서 받쳐 놓았더라고요.
태풍, 비 많이 오니 취약하긴 할거 같아요.
7. 전화는 심카드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공항에서 했고요. 타이완 번호를 주고 내 미국 번호는 이용불가. 이것이 팩키지 여행 상품 이용하려니 블편을 주더리구요. 한국 상품이 싸고 좋은데 해외 카드는 카드사로 부터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는 인증 절차가 있었어요. 비자 카드 중 체크 카드만 인증으로 연결되던데 미극 번호로 인증 연결이 되다보니 심카드로 타이완 번호 사영 중이라 안증 불가.
시간 엄청 쓰고 결국 해결 못했어요. kkday, myrealtrip. 다 안되요.
키드 결재가 되면 그 다음 여권 인포 넣고 바우처를 주나봐요.
결국 agoda 를 통해 영어권 관광상품을 더 비싸게 주고 했어요. 영어 사용하면 중국어 사용 가이드보다 가격아 올라가더라고요. 카드 정보, 어권 정보 한꺼번에 완스탑으로 넣고 예약 했어요. 깃발 여행 처음으로 경험했네요.
8. 주말엔 여기저기서 한국말 들려요.한국 관광객들이 많은듯요. 한산했던 곳도 주말에는 다소 복잡해지네요.
9. 화련 협곡이라는 곳 관광이 좋다고들 햤는데 지진 복구가 아직 안 끝나 관광상품은 아직도 휴면 상태였어요. 버스 타고 두세시간 가서 협곡을 걷는데 절경이라고 추천들을 많이 했어요.
10. 온천 좋다고 하는데 더워서 포기. 추울때 가면 온천 좋을 듯요. 호텔물도 좋더라고요.
11. 과일 디저트 맛있었어요. 음식들은 맛집을 못 다녀서 잘 모르겠고 역시 최고는 틴 타어 펑. 맛있었어요. 간 딱 맞고 느끼하지 않고 유리방 안애서 만들어내는 만두 모양 다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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