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튀긴거, 크롤 피쉬 튀긴거 등을 햄 대신 넣은 샌드위치인데요 포 보이라고 부르는데 푸어 보이의 준말이라고 하더라구요.
Johnny’s Po Boys 라는 곳이 1950년에 열어서 지금껏 장사를 하고 있는 유명한 곳이라기에 갔었요. 검보라는 숲보다 좀 더 걸쭉하고 향이 독특한 메뉴와 콤보로 파는 메뉴가 있어서 먹었는데 맛으로는 이 집이 특별하다ㅜ싶지는 않았어요.
토마토와 양상치와 마요, 우리가 보통 쓰는 그 재료 위에 작은 새우 튀김을 얹어서 주더라구요. 호기빵 안에 넣어서요. 장소가 비좁은 편이지만 줄 서거나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손님은 끊이없이 오긴 했어요.
현금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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