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5일 월요일

한국행 표 예매 하면서

 비행기표 예매할때 일단 구글에서 검색해서 뜨는 걸 이용해요.

맘에 드는 걸로 클릭했더니 예약은 델타에서 하도록 델타 홈페이지로 옮겨졌어요.

델타로 옮겨진 기에 더 검색해보니 레이오버 등이 더 적당한 다른 시간대가 있길래 그걸로 예약시도.

그런데 예약 하려고 보니 택스가 따로 더 붙고 좌석을 지정할때마다 돈이 붙고 지정하기도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좋은 딜로 Expedia 같은 다른 사이트를 뒤져 보기로.

Expedia에도 같은 비행편이 있어서 그걸로 들어갔어요.

델타인데 한국편은 대한항공.

예약을 끝내면 대한 항공에 들어가서 좌석 지정을 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예약 끝내고 돈도 다 지불한 한 후 대한 항공 왭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마이 트립에 나오고 1스탑 경유하여 가는 4개의 비행기의 좌석을 돈 내지 않고 지정되더라고요.

델타는 복도 좌석이면 무조건 돈 내야하고  베이직은 좌석 지정이 불가였는데 이런 방법으로 베이직으로 계산하고 좌석 나중에 정하면서 목도쪽으로 원하는대로 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미들네임이 옵션이라 안 썼더니 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욥션인 이유는 미들네임이 없는 경우가 있으니 옵션으로 남겨둔거고 여권의 풀 내임ㅇ,ㄹ 다 ㅆ,도록 하는게 좋데요.

대한 항공에서 운항할때는 미들네임까지 테켓에 있어서 여권과 일치해야한데요.

이번의 경우는 델타가 발권하고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는 경우라 델타가 결정하는대로 하는거지만 대한 항공은 항상 미들네임이 여권에 있으면 티켓에도 미들네임 써야한데요. 아니면 탑승이 안된다고요.

확실하게 하려고 Expedia 에 이른 정정 요구하는  폼을 온라인으로 작성해서 보냈어요. 48시간 안에 답을 준다고요.

좀 싸게 갈려니 신경 쓸 게 넘 많네요. 그래도 300~400불은 싸게 한 듯요.

제 티켓 인포가 대한 항공 왭애서 안 떠서 좌석 지정이 어려웠는데 로그인하면 내 이름이 옛날 이름인데 매칭이 안되어 안 뜬거라고. 그래서 로그인하지 않고 그냥 티켓팅 넘버등 인포 넣으니 떠서 좌석지정했어요.

저만 알아듣는 말이라도 나중에 기억하려고 주절주절 적어놓습니다.



댓글 2개:

  1. 어쨋든 티켓팅에 성공한거니까 대단한일 한거야. 기록하지않으면 자꾸잊어버리니 이렇게 쓴것도 기억하는방법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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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쵸. 이 블로그 중요 목목이예요. 기록하여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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