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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기를 적으며 카페를 먼저 적다니.
넘 더워서 카페에서 쉬는 것이 좋았어요.
여고 동창생들과의 오랜만, 아니 졸업 후 처음 여행이었던지라 그냥 수다떨고 노는게 최고로 좋았지요.
신생 카페라 깔끔하고 나무향 나고 창밖으로 보이는 나지막한 건물들과 작은 언덕같은 능.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과 그에 어울리는 카페였어요. 한옥 카페는 한국에서나 누릴 수 있는지라 넘 좋았어요.
소복이 삼삼오오 앉아서 까르르 거리던 친구들이 그립네요.
친구도 그립고..한옥거리도 생각 나겠다.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서 ~~
네 맞아요. 제 마음이 그렇네요
친구도 그립고..
답글삭제한옥거리도 생각 나겠다.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서 ~~
네 맞아요. 제 마음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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