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 있는 카드로 라운지 이용이 두군데가 이용 가능했는데 다른 곳은 가까운 곳이 공사중이라 마티나 라운지로 갔어요.
근데 이 곳은 라운지라기 보다 그냥 부페 식당이더라고요. 컴터 꽂고 일할 수 있는 곳도 있긴한데 왠만한 부페식당처럼 음식 다양하고 또 이용 고객도 다양했어요.
좋은 점은 다른 라운지는 티켓을 보고 3시간 전 혹은 2시간 전에만 이용 가능하게 제한 하는데 여긴 3시간을 아무때나 그냥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비행기가 연착되어 시간이 많이 남았었는데 이 곳에서 이른 저녁 먹고 놀다가 저녁 비행기를 탑승하는 식으로 시간 맞추면 되어서 편했어요.탑승 3시간 전의 제한이 있었으면 빨리 입장하지는 못했을듯요.
다른 라운지는 휴식 공간이 되고 샤워도 가능한 듯하여 다음엔 여기서 밥먹고 다른 라운지에서 좀 쉬고 그렇게 공항에서 놀아도 되겠더라구요.
음식 받아온 접시만 찍었어요. 와인 맥주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고.
공항라운지 이용잘했네 많이타본사람들이 그런곳도 잘아는것같아
답글삭제그런가봐요. 저희는 이제사 알아보기 시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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