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지하 1층이 하우스 오브 신세계 로 탈바꿈했더라고요.
푸드코트와 레스토랑의 중간 컨셉이랄까.
서빙 맏을 수 있어서 정신 없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러면서도 푸드코트처럼 중간에 기다리는 공간 마련해주고 옆 식당과 경계가 없이 이어져 있으면서도 어느정도 분리감이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딱 좋더라구요.
이곳을 맛있다고 추천받아 옛날 함박스택 먹던 추억을 떠울리며 가봤어요.
그 맛 비슷하고요 그런데 명란 소스가 더 맛났어요. 한우라 크게 만들 수 없었는지 고기 양은 옛날 함박 사이즈 반만한 느낌. 그래도 이것저것 나오는거 다 먹으면 배불러요.
김수사 스시집, 장어집 키쿠타와도 추천 받았는데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친구과 모임있을때가봤는데 추천하더라 난아직 못가봤어 사진을보며 이런곳이구나하고본다
답글삭제남자가 먹기엔 양이 작아보였어요. 여자들끼리 먹기엔 딱 좋아요.
삭제추엌의 함박스테이크.
답글삭제양식이라 하면서
포크 나이프 사용법을 이 요리로 배웠는데~~
맞아요. 최초의 양식. 미국오니 함박스케이크 메뉴애 없고 햄버거 거나 스테이크 거나 그렇던데요. 다진 고기를 스테이크로 먹는 메뉴는 잘 보기 힘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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