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6일 수요일

에어컨디셔너 수리 과정

 이 더위에 에어컨디셔너가 고장났어요.

찬 바람이 나오기는 하는데 온도가 잘 떨어지지 않는 상황.

에어컨디셔너 고치는 시스템은 좀 특이하더라고요.

견적 전에 문제를 먼저 진단 받아야하는데 그 진단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돈을 받아요. 90불에서 120불 차지해요.

그리고 고치기 위해 견적을 내는 것은 프리 이더라구요. 아마도 진단 할때 무조건 갈아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기도하고요.

암튼 저희집은 30년이넘은 오래된 에어컨디셔너가 평균 수명의 두배로 열일했었는데 날씨가 넘 더워지니 그만 수명을 다한거 같더라구요.

프레온 가스 레벨을 측정해보더니 오랫동안 새우나가서 거의 바닥이라 충전으로 할 수 없고 새는 일은 바깥 유닛 보다는 퍼니스 위에 장착되어있는 코일부분이 새는 경우가 90프로 이상이라고요.

우리는 다 갈아라가 진단의 결과였어요.

진단을 받고 보니 넘 당연한 결과고 그냥 알기위해 쿼트를 바로 받아볼 걸 했다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기존에 사용되었던 제품은 브라이언트. 제법 잘 작동했던거죠.

가방에 에어컨디셔너 문제인 경우가 많아 견적을 받고 있는데 수리가 늦어질 듯요.

퍼니스를 같이 갈면 가격은 더 올라가느느제 저희집은 2015년에 퍼니스를 갈았던지라 퍼니스 10년 워런티도 아직 안지난 상황.

에어컨디셔너도 10년 워런티이고요 워런티 있어도 레이버는 돈을 내야하고요.

설치해준 곳에서는 1년 동안은 레이머도 워런티해준데요.

3.5톤이고요 요즘은 2 스테이지로 작동하는것도 있는데 그건 4톤이고요 에너지 효율성면에서는 14, 16,18 세종류를 얘기하더라구요. 18 seer이 2스테이지로 나온 제품이고요.

또 같은 회사에서 빌더에게 파는 버젼의 것이 좀더 저렴하게 나오는 등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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