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베이의 스노쿨링은 유명하지요. 인원을 제한하여 이틀전인가에 아침 7시부터 예약하면 미리 인포 넣고 예약해야해요. 아이돌 공연 티켓 구하듯이요.
이번에는 이 예약도 원하는 오전 시간에 순조롭게 되었어요. 관광객이 역시나 적은 듯요. 9시 30 분이었나 예약하니 파킹락이 하나는 탔으나 그 옆 파킹락이 파킹 가능 했어요. 예전에는 오후에 되고 파킹랏 다 차서 멀리 파킹하고 걸어오고 고생했거든요.
나가는 시간은 시간 제한이 없어요. 먹을 거 싸와서 하루 종일 널다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린 오후 스케쥴이 있어서 두어시간 놀은 듯요.
이걸 위하여 수영연습을 하고 싶었으나 못하고 저번처럼 발 닿는 곳에서만 놀았는데 그 때보다 몸이 더 말을 안 듣더라구요.
오리발까지 준비했으나 걷기 힘들어서 빼버렸고 배에 두르는 넓은 플러팅을 입고 하는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떠서 잘 하더라구요 아큐아 슈즈는 꼭 해야하고요. 잘 아파요..
숨쉬기는 좀 연습되어 스노쿨링 도구를 사용하는 건 더 잘 한듯요. 아마존에 미리 사서 어떤 원리인지 학습을 좀 했고요 애들은 현지 ABC 가게에서 구입하거나 호텔에서 빌리거나 했어요.
접이식 간이 천막을 가져가는 것도 좋아요. 백사장에 펴고 해를 피하면서 쉬다가 하다가 그러면 좋죠.
간단한 간식은 팔아요 락커룸 돈내고 아용 가능하고 탈의실 있어요.
물고기는 첫번째 갔을 때 팬데믹 기간이라 더 많았던 듯요.
월화 문닫기에 수요일에 가면 더 많다고.
오리발 끼고
답글삭제물놀이 했네..
재미 나겠다.
이 추운 겨울에~~
수영 좀 잘 배워놓을 걸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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