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2025 하와이12 : 냉마차가 특별한 CHOTTO

 여긴 이런 동네에 무슨 찻집이 있지? 하는 곳에 위치했는데 애들이 엄청 좋아하고 마차도 맛있어보였는데 난 뭔지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아침부터 찬거 먹기 싫어서 따뜻한 커피 시켰더니 넘 평범, 아니 평범 이하의 맛이라서 여기까지 왜 온거지? 했는데 애들이 시킨거가 나온 걸 보니 비쥬열도 멋지고 맛도 있더라구요. 나도 저걸 시킬걸 후회.

'여기도 강추. 애들은 40불이나 하는 기념품 모자도 사고 여기저기 소품 장식, 넘 좋아하고 딱 취향인 듯 햇으나 나는 실내장식은 좀 잡다구리 하다는 느낌. 근데 사진은 예쁘게 나오네요. 이런게 인스타 감성인가 했네요.

일본 사람들은 개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듯요. 헬로키티를 비롯하여 고양이 장식을 집집마다 많이 해놨더라고요.

















나오면서 보니 옆에 아주 작은 야외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테이블이 박스 두개 쌓은 것. 그것도 녹색과 검정으로 다른 색. 자취생 살림 같은 아기자기한 느낌. 

이런 오밀조밀한 느낌 주는 카페도 나름대로의 감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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