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성격과 대상이 다른 두가지 행사가 9월 19일오전 오후로 진행이 됩니다.
오전의 행사는
피츠버그는 다리가 많은 도시로 유명한데요, 이름 참 잘 지은 거 같아요.
이번에 두번째 행사인걸로 기억해요. 첫번째 행사는 중고생들 멘티와 대학생 이상 프로페셔널 맨토들을 연결, 브리지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던거 같고요. 이번 프로그램은 마찬가지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면서 학부모까지 포함하여 곧 다가올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게 되는 대학 생활에 대해 인포를 주고 대비하게 하는 프로그램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였기에 지역적으로도 멀리 떨어져서 다양한 인종과 백그라운드가 모이는 미국의 대학생활에 대해 잘 몰랐던 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나 세상이 빨리 바뀌고 있어서 더구나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패널 분들은 대학생들을 많이 돌보고 상담하며 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잘 알고 있는 프로페셔널들이시고 피츠버그 뿐 아니라 다른 지역 대학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나눠 주시기에 앞으로 혼자 대학 생활을 해나갈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과의 관계, 이성 관계 등으로 많은 감정적 혼란을 겪는 민감한 시기를 아무 대비 없이 시작하기는 넘 위험한 일인 듯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면 참 좋을 듯요.
두번째 프로그램은
피츠버그의 한인 프로페셔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으로서 미국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기까지 있었던 여러가지 경험들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예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또는 미국에 오면서 경력 단절이 되었는데 한국에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 등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 거 같아요.
말씀을 전해주실 분들의 간단한 소개글을 읽어보는 것 만으로도 만만치 않은 이민자로서의 삶이 느껴집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문화가 다르고 살아온 백그라운드가 다른 곳에서 학업을 하고 직업을 갖고 커리어를 발전시켜가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데 그 경험을 전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가 되고 도움이 되는 그런 프로그램일 거 같습니다.
이제 한인들의 입지도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듯한데 이런 프로그램이 피츠버그 뿐 아니라 여기 저기 미국 전역에서 이루어진다면 넘 좋을 듯해요.
많이 관심가져 주시고 참석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