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가 다양하고 디저트인 치즈케잌으로 유명한 치즈케잌팩토리는 체인 음식점이지요.
시카고의 죤행콕 센터 아래에 있는 치즈케잌팩토피는 치즈모양으로 장식되어서 동화적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더라구요.
피츠버그에는 두개가 있는데 로스팤 몰에 하나 있고 오크랜드 강건너편 워터워크스에도 있어요.
이 사진은 워터워크스에 있는 치즈케잌 팩토리에서 찍은 것인데 손님들 사진에 넣지 않으려 하다보니 좀 이상하게 찍혔네요.
이 사진은 워터워크스에 있는 치즈케잌 팩토리에서 찍은 것인데 손님들 사진에 넣지 않으려 하다보니 좀 이상하게 찍혔네요.
피츠버그의 실내 장식은 화려한 금색 위주의 중동권 나라들이 생각나는 스타일이예요.
가격대비 분위기가 좋은 편이고 트레이드 마크인 디저트, 치즈케잌 때문에 항상 인기가 있고 사람이 붐비는 레스토랑이지요. 로스팍몰의 레스토랑은 점심 시간엔 오픈 시간인 11시반에 잡아야 안전할 정도예요. 아님 번쩍번쩍 번호표 받고 기다리기 일수입니다. 거의 요일에도 상관없이 붐벼요. 저는 주로 점심시간에만 가 보았는데 저녁 시간도 마찬가지라고들 하더라구요.
특히나 몰을 많이들 찾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은 더 하구요.
좀 길게 앉아 있으면 은근슬쩍 테이블 빨리 비워주기를 바라며 재촉하는 듯한 분위기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메뉴는 햄버거, 파스타, 샐러드, 타이, 중국, 퓨전음식등 다양해요. 대체로 가격대비 음식 맛 괜찮은 편이예요.
스키니로 칼로리 적게 만든 메뉴도 있구요.
메뉴는 햄버거, 파스타, 샐러드, 타이, 중국, 퓨전음식등 다양해요. 대체로 가격대비 음식 맛 괜찮은 편이예요.
스키니로 칼로리 적게 만든 메뉴도 있구요.
가격대비, 분위기와 맛이 괜찮은 편인지라 몇년 전에 로스팍에 들어온 캘리포니아 피자키친은 이 곳만큼 못 따라 오더라구요.
피츠버그 사람들 입맛이 아직은 서부 사람들과 달라서 인지, 가격이 약간 높은 탓인지는 모르겟으나 체인점인 캘리포니아 피자키친이 문을 열었을 때는 치즈케잌 팩토리만큼 인기 있을 줄 알았는데 영 못 미쳐요.
치즈케잌 팩토리의 플레인 치즈케잌은 코스코의 냉동 코너에 가면 있어요.
물론 레스토랑보다는 엄청 싸지요. 개별로 잘라져 있어서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가 하나씩 꺼내 먹지요. 울 애들은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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