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4일 화요일

Southside Waterworks

피츠버그 대학과 카네기멜론 대학이 오크랜드에서 더 확장하여 강쪽으로 내려오면서 강건너편 쪽 또한 새롭게 단장하여 쇼핑거리가 되었죠. 거기를
Southside Waterworks라 합니다. 강가에 자리 잡은 멋진 건물의 독일식 레스토랑, 치즈케잌팩토리등 굵직한 음식점과 작은 규모의 영화관 젊은 애들이 좋아하는 옷가게등이 모여 있어요. 
치즈케잌 팩토리 앞의 작은 광장에는 분수가 있고 작은 무대가 설치 되어 재즈 음악등의 작은 공연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광장 옆의 Sur the Table 이라는 그릇 가게에는 예쁜 그릇들, 신기한 요리 기구들, 비싼 요리용품들을 팔고 있어서 눈요기로 구경해도 재밌어요.
큰 길 쪽에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도 하나 있구요.
여름날 저녁드시고 분수대에서 옷 젖는 줄도 모르고 놀고 있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구경하다가 옷가게나 그릇가게 들어가서 아이쇼핑 좀 하다가 디저트 드시면 주말 저녁 산뜻하게 보낸 듯한 느낌이 드실거에요.
좀 지역이 좁은 듯은 하지만 넘 복잡하지도 않고 젊은 애들이 좋아하는 곳이라 가끔 눈요기 할만하게 차려입은 애들도 지나다니고 조금은 기분 전환이 되어요. 그러고 보니 패밀리 단위로 나온 사람들은 좀 적고 주로 젊은 애들이 거리에 많았던 듯하네요.
여기가 좀 더 활성화되면 젊은 피로 수혈 받는 느낌 팍팍 드는 활기찬 거리로 매력적인 곳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한 십년 기다려야하려나요?
지금으로서는 그닥 더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은 없는데 주변에 더 많은 학교 건물과 사무실 등이 들어와야겠죠?
동양 음식점이 아직 안 들어온 거 보면 아직은 더 성장해야할 곳인거 같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