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도 잘 모르는 문외한이 좀 더 본격적인 취미 생활을 해보려고 블로그에다가 광고를 달면서,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공상 에니메이션의 세계를 실제로 경험하게 되네요.
블로그에 광고를 넣어도 된다는 승인을 받으려면 조건들을 만족시켜야하는데 그 중하나가 블로그의 글자수 예요. 일설에 의하면 500자가 넘어야한다네요. 그걸 일일이 사람이 할수가 없으니 구글봇이라는 로봇이 센데요.
제 블로그를 보니 대체로 미만.
간단히 정보 주고 끝. 주로 사진 싣고....
두번 리젝되고 나니 열받드라구요.
그래서 오백자를 자동 체크 기능의 도움을 받아가며 만들었더니 승인 나네요. 한 주제로 두세 포스팅을 합치기도 하고 주절이 주절이 수다형으로 말을 늘리기도 하고...
거긴 로봇과의 싸움 일단계.
다음은 어떤 광고를 싣느냐인데요.
구글에드센스가 알아서 광고를 실어주는데 자주 나오는 단어를 키워드로 하여 관련된 광고를 올린다하네요. 그걸 또 구글봇이 하는거죠.
그런데 광고에 따라 수익이 많이 차이가 나므로 단가가 높은 광고를 올리려면 그와 관련된 키워드의 글을 실어야한다네요.
오바마라는 말 하나 넣었는데 대통령 캠페인에 대한 광고가 떠요. 이런 광고는 돈버는게 아닌 공익광고니 수익성이 넘 낮지요. 돈장사하는 은행, 비싼 물건 파는 회사가 대체로 수익성이 높데요. 차광고 같은거요. 포스팅에 그런 키워드를 많이 넣어 그런 광고로 구글봇을 유도해야하는 거죠. 또 페이지뷰를 할때마다 광고가 다시 로드 되니까, 페이지뷰를 늘리는 구성을 고민해야되구요.
이렇게 로봇과 실갱이를 하며 드는 생각이 사람이 인공지능 로봇에 지배당하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다싶네요. 일전에 본 이미테이션 영화에서 이차세계대전에서 히틀러의 암호를 풀어낸 것이 최초 개발한 컴터의 힘이었던 것이 컸은데 두뇌 회전이 빠른 수학자들을 아무리 모아도 그 많은 경우의 수의 컴비네이션을 컴터 없이는 풀 수 없었다는거죠.
로봇이 인간보다 나아서 공장에서 밀려난 노동자들.
지능의 세계에서도 인간이 밀려날거 같아요.
물론 그 구글봇 위에 그걸 다루는 구글사람들이 있지만 내가 일차적으로 상대해야하는 것은 로봇인지라 기분이 쫌 묘했어요.
로봇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러고 있는거 같기도하고...
촌동네 아짐이 갑자기 21세기에 던져져 어리둥절하고 있네요.
제 블로그를 보니 대체로 미만.
간단히 정보 주고 끝. 주로 사진 싣고....
두번 리젝되고 나니 열받드라구요.
그래서 오백자를 자동 체크 기능의 도움을 받아가며 만들었더니 승인 나네요. 한 주제로 두세 포스팅을 합치기도 하고 주절이 주절이 수다형으로 말을 늘리기도 하고...
거긴 로봇과의 싸움 일단계.
다음은 어떤 광고를 싣느냐인데요.
구글에드센스가 알아서 광고를 실어주는데 자주 나오는 단어를 키워드로 하여 관련된 광고를 올린다하네요. 그걸 또 구글봇이 하는거죠.
그런데 광고에 따라 수익이 많이 차이가 나므로 단가가 높은 광고를 올리려면 그와 관련된 키워드의 글을 실어야한다네요.
오바마라는 말 하나 넣었는데 대통령 캠페인에 대한 광고가 떠요. 이런 광고는 돈버는게 아닌 공익광고니 수익성이 넘 낮지요. 돈장사하는 은행, 비싼 물건 파는 회사가 대체로 수익성이 높데요. 차광고 같은거요. 포스팅에 그런 키워드를 많이 넣어 그런 광고로 구글봇을 유도해야하는 거죠. 또 페이지뷰를 할때마다 광고가 다시 로드 되니까, 페이지뷰를 늘리는 구성을 고민해야되구요.
이렇게 로봇과 실갱이를 하며 드는 생각이 사람이 인공지능 로봇에 지배당하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다싶네요. 일전에 본 이미테이션 영화에서 이차세계대전에서 히틀러의 암호를 풀어낸 것이 최초 개발한 컴터의 힘이었던 것이 컸은데 두뇌 회전이 빠른 수학자들을 아무리 모아도 그 많은 경우의 수의 컴비네이션을 컴터 없이는 풀 수 없었다는거죠.
로봇이 인간보다 나아서 공장에서 밀려난 노동자들.
지능의 세계에서도 인간이 밀려날거 같아요.
물론 그 구글봇 위에 그걸 다루는 구글사람들이 있지만 내가 일차적으로 상대해야하는 것은 로봇인지라 기분이 쫌 묘했어요.
로봇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러고 있는거 같기도하고...
촌동네 아짐이 갑자기 21세기에 던져져 어리둥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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