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유쾌하지 않은 주제인데요, 하우스에 살다보면 한두번 쥐 때문에 곤란을 겪게 되지 않나요?
저희도 두 번 쥐가 들어왔었어요.
첨엔 끈끈이를 놓아 봤었는데 치즈만 살금와서 먹고는 달아날만큼 끈끈이에도 안 붙을만치 작은 쥐였어요.
쥐틀을 놓기도 하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하다가 사진의 쥐틀을 사다가 놓았는데 이 쥐틀이 100% 잡아주더라구요.
바닥의 나사를 풀고 먹이를 넣는데 땅콩 버터가 효과 좋았어요.
먹이를 설치한 후 나사를 조이고 쥐덫 문을 열어 set 에 두면 쥐가 먹이 냄새를 맡고 안으로 들어가고 들어가려고 하면 할수록 문이 닫히게 되어 못나오게 되는 방법입니다.
쥐를 볼 필요 없이 쥐를 잡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넘 가벼운 쥐는 실수로 문이 닫힌건지 쥐가 안이 있는건지 알수 없어 쥐틀의 무게를 재서 비교해보기도 했어요.
두개 들어있고 4,5불 정도 하고 홈디포에서 샀어요.
여러분의 집에는 이 정보가 부디 필요없기를 바라지만 혹시라도 필요한 경우엔 다른 어떤 정보보다 요긴하겠기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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