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2일 수요일

새 SAT 어떻게 바뀌나??

오늘 도서관에서 새로 바뀌는 sat에대하여 헌팅톤이라는 입시 학원이서 나와서 설명회를 한다기에 가 보았어요.

1. 10월에 치는 psat는 신규 sat 포멧

2. 내년 3월부터 신  sat 시험을 봄
그 전까지는 기존의 sat 시험을 봄

3. 새 sat가 수정을 거듭하여 완전 정착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내년 여름 지나 9월경에는 정착이 되어 포맷이 완전히 갖춰질거라 예상.
그 사이는 테스트 스코아가 나온다해도 과도기에는 그 스코아의 의미부여가 안된다함.  또 테스트의 유형도 수정되어갈거라 과도기에는 시험 스타일도 계속 달라질수 있다함.

4. 따라서 11학년이 되는 학생은 기존 sat나 act를 보는게 나을거라함. 새sat는 제3의 참조 정도로 여겨질거임. 10학년이 되는 학생은 새sat로....

5. 라이팅은 옵션이 됨. 그러나 시험을 치는 것이 좋음. 주제를 주고 쓰는게 아니라 글을 주고 그 글에 대하여 분석적 라이팅을 하게함.




6. 과학 역사 테스트는 없는 대신수학과 리딩에서 역사적,과학적인 내용들이 컨텍스트로, 문제의 세팅으로 들어감. 문제가 길어지고 많이 읽고 풀게됨.

7. 단어 외워서 어려운 단어의 의미를 아는 류의 테스트가 아니라 한 단어가 문맥에 따라 달리 해석 되는 거를 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문제 유형이 바뀜. 즉 실생활에 잘 안쓰이는 소위 sat 용 단어를 외울 필요는 없다함.

8. 수학은 꼬인 문제가 아니라 바로 답을 생각할 수 있는 문제로 방향전환.과학적인 컨텍스트나 실생활 컨텍스트 안에서 설명식으로 쫙 나오면서 문제 풀게 한다거나 역사적인 사건에 대하여 데이타 분석하기 등의 스타일로 문제를 냄

9. 계산기 사용할 수 있는 문제와 없는 문제로 나누어 봄. 계산기 사용할 수 없는 문제들은 어느 방정식이 맞느냐 식의 실제로 계산기가 필요없는 스타일의 문제가 대부분

10. 4지선다형은 틀린 답에 대한 페널티 없음.

11. 대체로 읽기가 늘어남. 수학파트와 라이팅에서도 읽어야할 문장들이 있으니 읽기 영역이 늘어남. 같은 시간안에 기존sat 보다 훨씬 더 많은 단어를 읽어내야함. 영어 파트도 마찬가지로 읽어야할 분량이 늘어남

12. 대체로 수학은 쉬워지고 영어는 더 강화된 느낌??

13. ACT는 과학까지 들어가 합산된후 평균을 내므로 점수 올리기가 더 어렵다함. 즉 1점 올리는것은 평균 1점이므로 4점을 올려야 평균 1점이 올라감. 그러나Sat는 합산 점수 이므로 수학이나 영어 중 한 분야를 공략해 점수를 올리면 올리가가 더 쉽다고...한 분야에 뛰어나면  sat를 공략하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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