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새해 준비

새해를 맞을 준비로 옷장 정리를 하다보니 폐북 창시자, 저커버그가 중요 결정에 머리와 시간을 쓰는 양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뭘 입을까 같은 사소한 일을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옷색은 최대한 단순화하여 입는다는 글을 읽었던게 생각이난다.
회색 검정색 같은 터들넥 티를 몇벌 사서는 뭘 입을까 생각할 여지 없이 그냥 입는다는거다.



새해에는 더 빨리 내나이의 속도로 가는 시간....나야 뭐 시간을 아껴 결정할 중요한 일은 없다만서도  좀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봤으면~~
양말이라도 다 같은 걸로 통일해 짝찾기하는 시간이라도 줄여야겠는데 잘 만들어진 질긴 양말들은 떨어지지도 않네. 짝짝이가 패션이라며 그냥 잡히는대로 신으라 해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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