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대학을 가면 뱅크 사용을 어찌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저는 은행 인포 그런 쪽에 어두운 편이라 어떤 은행이 내게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보고 그런거 잘 못하고 학교에서 연결된 은행으로, 학교내 ATM이 웰스파고라 그냥 학교 가서 학교내 은행 어카운트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만들면서 보니 미니멈으로 디파짓해야하는 돈이 1500불이고 그게 싫으면 한달에 10번 이상을 데빗카드를 사용해야하는 룰이 있더라구요. 그게 안되면 매달 10불의 서비스 차지를 내게 되어있었어요.
아이가 쓰는 돈은 얼마안되는데 뱅크에 항상 돈 넣어 놓을수도 없고 10번 사용도 학교에서 밥먹고 다 하니까 크게 쓸일 없어서 신경써야 하더군요.
더구나 문제도 많았던 은행이었기에 한학기 지나 클로징 하고 이번에 PNC 어카운트를 저희와 조인트해서 열고 데빗카드를 만들어주었습니다.
PNC는 학생이면 6년동안은 미니멈 발란스 리콰이어먼트도 없고 그 이후에는 500불이 발란스 미니멈이고 패널티 서비스 차지는 한달에 7불이라고 하네요.
우리의 프라이머리 은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웰스파고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죠.
그런데 만들면서 보니 미니멈으로 디파짓해야하는 돈이 1500불이고 그게 싫으면 한달에 10번 이상을 데빗카드를 사용해야하는 룰이 있더라구요. 그게 안되면 매달 10불의 서비스 차지를 내게 되어있었어요.
아이가 쓰는 돈은 얼마안되는데 뱅크에 항상 돈 넣어 놓을수도 없고 10번 사용도 학교에서 밥먹고 다 하니까 크게 쓸일 없어서 신경써야 하더군요.
더구나 문제도 많았던 은행이었기에 한학기 지나 클로징 하고 이번에 PNC 어카운트를 저희와 조인트해서 열고 데빗카드를 만들어주었습니다.
PNC는 학생이면 6년동안은 미니멈 발란스 리콰이어먼트도 없고 그 이후에는 500불이 발란스 미니멈이고 패널티 서비스 차지는 한달에 7불이라고 하네요.
우리의 프라이머리 은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웰스파고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죠.
단지 캐쉬가 필요할때 학교에 ATM이 없어서 맘에 걸렸는데 한학기 생활해보더니 캐쉬 사용할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애들끼리 밥먹으면 돈 나눠 내는데 그 때도 앱을 이용해 뱅크로 직접 돈 낸 아이한테 주면 된다하고....
누구 선물 살때 얼마씩 내라 이런일 한두번 정도 쓸일 있을 정도라 하더라구요.
그 정도는 비상금 갖고있다 해결하면되니 그냥 PNC 뱅크 이용하기로....
그리고 PNC가 아닌 다른 뱅크의 ATM 머쉰을 이용할 경우 그 은행에서 자기네 카드가 아니라고 차지를 하는 것은 그 은행 룰에 따를 것이고 PNC에서는 2불인가를 차지를 하는데요, 한달에 2번까지는 리인버스를 해서 다시 은행에서 빠져 나갔던 돈을 돌려 준다고 하네요.
예전에 몇번 어카운트에 2불 가량이 빠져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경우가 있었는데 바로 그런 경우 였던 것이지요.
큰 아이는 대학에 있을 때 학교내 유니온뱅크를 이용했는데 유니온뱅크는 서비스차지 같은것이 적은 편이예요. 조합 개념이니까 조합원들의 이익을 우선하니까 대형 은행들처럼 이런저런데서 fee를 붙이고 하는 일이 적은거 같아요. 차 살때에도 론이자가 적다거나 도움 받을수 있구요. 규모가 큰 학교 중에는 유니온 뱅크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그런데 전국망이 없으므로 학교를 나오면 계속 이용하기는 불편해요..
글고 다른 얘긴데 이번에 알게 된 것이 PNC 어카운트에 아이들을 마이너로 하여 세이빙 어카운트를 만드는 경우가 있죠. 저희도 아이들 돈을 따로 관리하고 경제 관념 가르친다며 만들었었는데요, 아이가 19살이 넘어 더이상 마이너가 아니면 한달에 4불씩 서비스 차지가 붙더라구요.
이걸 몰랐다가 돈 쫌 빼가고 나서야 발견했어요.
혹시 아이들 세배돈등 모아서 따로 마이너세이빙어카운트 만들어주셨으면 19세 되기 전에 닫으시길....
이걸 몰랐다가 돈 쫌 빼가고 나서야 발견했어요.
혹시 아이들 세배돈등 모아서 따로 마이너세이빙어카운트 만들어주셨으면 19세 되기 전에 닫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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