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8일 수요일

텍사스 드 브라질

스테이션 스퀘어의 스테이크, 샐러드 부페 레스토랑 입니다.
샐러드바가 화려한 남미풍 꽃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색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레스토랑이예요.
메뉴도 플렌테이션 구이나 치즈볼등 서던, 브라질 쪽 메뉴들이 있구요.
스테이크는 소. 돼지.양.닭을 부위별로 긴 꼬챙이에 끼워 구운 것을 웨이터 들이 돌아다니며 서빙해줍니다.



디저트도 부페에 포함되는데 일인당 한가지를 서빙해줍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볼만 한거 같아요. 양 질 모두 좋아요.
그렇지만 고기는 아무래도 소금 후추로 간을 하니 좀 짜고 대체로 미둠레어 정도로 구워진걸 서빙 해주니 딱 취향에 맛는 맛은 아닐수도 있어요. 요구하면 웰던으로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얘기를 나누러 갈 곳은 아니고 파티 분위기 내며 잘 먹고 싶을때 갈만 하지요.
또 코스코에 기프트 카드를 파는데 100불짜리를 80불 정도에 살수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아요.
일인당 45불 정도로 좀 비싸요.
금 토 일에는 점심 시간에도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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