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월요일

어항을 응시하는 여인

시카고미술관에서 찍어온 그림.
이 그림의 여인이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어항이예요. 아쿠아리움 가면 물고기들의 유연한 움직임이 참 평화로움을 주던데...... 물고기를 보면서도 넘 심각한 이 여인의 블루의 저 표정....
전후의 우울한 사회상을 대표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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