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월요일

부드러운 느낌의 앤디 워홀의 sunset, 1972 andy warhol



뉴욕의 모마 뮤지엄에서 발견한 앤디 워홀의 작품이예요.
노을진 하늘의 느낌을 잘 표현한 거 같아요.
그런데 앤디 워홀이 이렇게 따뜻한 느낌의 그림을 그린 것을 보고 넘 놀랬어요.
팝아티스트의 명성 답게 삶 또한 허리우드 스타들 못지 않게 어지럽고 파괴적이었던 거 같은데 이렇게 고운 파스텔톤으로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그렸다니 신기하여 사진에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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