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5세대의 전통, Graeter's icecream

노스쪽 홀푸드 옆에 그레이더스 아이스크림이라는 오하이오 베이스 체인 아이스크림 솹이 생겼어요. 크리미하고 맛잇네요. 부르거스는 야외 앉는 공간 밖에 없는데 이 가게는 제법 실내가 넓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요. 더구나 바로 옆에 공용 공간인 거 같긴한데 야외 테이블도 많이 있어서 한꺼번에 우루루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먹기에도 좋게 되어있어요.
1870년에 시작했다고 하고 5세대를 지나왔다고 하네요.



여러 다른 맛을 작은 컨데이너에 담아서 아이스박스에 넣어 갈수도 있는거 같고 기념품, 머그등도 팔고....아이스크림 이외의 상품도 다양해요.


넓은 실내공간, 시팅 에어리아가 제법 넓은데 사진에 못 담았네요.





케잌은 하나에 30불

오하이오에서 시작된 아이볼 모양의 피넛버터 들어간 초코렛

야외 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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