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뮤지엄과 도서관의 옆 넓은 잔듸밭에 포치 라는 레스토랑이 있고 그 정문 부근에 팔각형 작은 건물에 와플라니아라고 써있는 데서 와플을 파는데요, 주문하면 동그란 반죽을 와플틀에 넣어 바로 구워 줍니다.
베이킹 파우더로 부풀린 것이 아니라 이스트로 반죽하여 부풀린 것이라 호떡처럼 졸깃하면서 맛있어요.
왠만한 와플집 와플보다 맛잇는 거 같아서 좋아합니다.
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얻어서 먹으면 딱 좋아요.
스쿼럴힐에도 와플라니아 가게가 있는데 거긴 안 가봤고 포치에서 밥먹고 나와 와플라니아에서 디저트로 몇번 먹어봤어요. 체인점.
업데이트~
포치의 팔각정 와플라니아는 다른 집으로 바뀌었어요.
크레페 콘 모양으로 말아주는 집으로 바뀌고 스쿼럴힐에 있는 와플라니아는 그대로 있어요. 거기도 맛은 같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매너 영화관 옆에 있어요. 스쿼럴힐에서 밥먹고 나서 디저트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 동네에 크레이프 말아주는 집도 있는데, 일본식이라는데 , 저는 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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