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부터 한문도 써있고 메뉴판에 일어도 써있고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일식 레스토랑 쿄토.
유러피안 레스토랑 포인트 브르그, 스마일링 바나나립 부근에 있어요. 부근에 타자도로라는 커피숍도 있구요.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일본에 직접 가서 몇년 머물며 제대로 일본식을 배워왔다고 하네요. 메뉴가 정말 일본 스러워요.
주택가에 위치하는데 요즘 이부근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듯해요. 맛있는데 그래도 아직은 번화하지 않은 조용한 위치때문인지 그리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라멘 맛있고 에피타이져 꼬치 꽂은거 맛있었어요. 벤또도 푸짐하구요.
점심 먹고 타자도로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서 가서 커피 마시고.... 즐거운 런치 타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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