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베지테리안 레스토랑, Onion Maiden

저는 베지테리안은 아닌데요, 친구의 소개로 가 본 곳입니다.
주인이 아주 젊어서 감각이 있어요. 새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고 메뉴를 아시안 퓨전스타일로 개발하여 새로우면서도 맛있어요.
건강식으로 먹는 느낌이구요.






위치는 첨 가 본 동네인데 밤에 좀 위험할 거 같은 분위기....

동네 분위기와는 달리 식당은 뉴욕에 오픈해도 장사될거 같은 분위기...
화장실도 넓직, 깔끔.





평일 저녁인데도 자리 꽉차고 토요일 브런치는 줄서서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에피타이져 시킨것은 껍질이 쫀득쫀득 맛있엇구요, 안에 양배추를 채썰어 볶아 넣었더라구요.
베트남 쌀국수 있었고 케일 볶은 거 들어간 메뉴가 있었고... 김치를 2불에 추가로 얹어 주었는데 김치를 젓갈 안 넣고 담갔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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