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7일 월요일

Ace 호텔 카페 hotel ace cafe

하이랜드 타겟 부근의 큰 교회 근처에 위치한 호텔의 로비에 있는 카페예요.
옛날 YMCA 건물을 개조해서 호텔로 만들었어요.
로비이다 보니 탁 트이고 천정 높고 리노베이션해서 현대적이고...
이 카페에 앉아있으면 어디 뉴욕의 도심에 있는 듯한 분위기랄까...




웨이터들도 도시 분위기 나요.~

오리 요리 강추합니다. 맛나요.
주소는 120 S Whitfield St, Pittsburgh, PA 15206








업데이트~

저녁 시간에 갔더니 분위기 완전 달라지네요.
옆의 커피솝은 바 분위기로 바뀌고 소파에 가득 사람들 모여 자유롭게 얘기하고 옷차림 자유 분망한 젊은이들 많고...
그래도 레스토랑 쪽은 좀 젊잖아요. 나보다 나이 많은 커플도 한 커플 있었구요.

어두워서 음식 사진 겨우 찍어봤는데 점심과 메뉴가 바뀌어 점심 때 맛나게 먹은 오리 요리가 바 메뉴로 있더라구요. 양이 작았어요.
디저트는 배 파이 시켰는데 배 절인 것을 꽃모양으로 담아서 넘 예뻤어요.
아포까토도 맛있었구요. 에스프레소 커피를 테이블에 와서 부어주었는데 커피향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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