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아트 페스티발이 6/7 시작되어 6/16에 끝납니다.
큰딸 친구가 부스를 하나 열고 작품을 전시한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다운타운의 포인트파크 일대가 패스티발 인파로 붐볐어요.
파킹은 이벤트 파킹으로 25불이라 넘 비싸서 조금 떨어진 하인즈홀 부근으로 왔더니 10불. 얼른 파킹했어요. 스트릿 파킹은 평소와 다름없는 가격인데 자리가 없구요.
아트 부스들은 부스마다 내용이 넘 다양하고 사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사람이 너무 많고 음악소리에 번잡하고.... 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오클랜드 월넛 스트릿에도 아트 부스를 차리고 할 때가 있는데 그 쪽이 조용히 보기는 더 좋은 거 같아요.
다운타운이 규모는 훨 큽니다.
딸 친구의 작품은 스칼라쉽을 받은 신개념 아트.
그림을 그려 스캔해서 컴터로 에디트등 하여 프린트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그림이 대량 생산 가능하므로 싸더라구요.
그리하여 좀 사올 수 있었어요.
25불에서 125불. 액자를 하면 훨 비싸졌구요.
아티스트로 업을 정하고 노력하는 친구라고 하네요.
아티스트 이름은 Nikita Zook
왭사이트도 있어요.
링크 걸어요.
싸인 받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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