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잃어버렸을 떄 매우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휴대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를때 혹은 잃어버렸을 떄 찾는 방법이 있네요.
구글 어카운트는 다들 갖고 계시고 또 맵 이용을 자주 하면 로케이션도 켜져 있는 경우가 많죠.
또 베터리가 충분히 있는 경우, 즉 우리가 폰을 손에 들고 다니며 사용하다가 어디다 두고는 그냥 그 장소를 떠나는 경우는 이 조건에 다 해당되는데요, 이런 경우 폰의 위치를 추적할 수 가 있어요.
갤럭시 폰의 경우 구글 어카운트 로그인하고
구글서치에서 android/find 라고 치면 폰을 추적할 수 있어요.
구글 맵이 뜨고 폰이 어디에 있는지 대체적인 로케이션이 표시됩니다.
집안에서 이 방에 두었나 저 방에 두었나 몰라서 찾아본다면 그건 알 수 없지만 마켓에 다녀온 이후에 폰이 보이지 않을 떄 집 어디에 있는지 마켓에 두고 왔는지 잘 모르면 이렇게 찾아보면 대략의 위치를 알 수 있어서 적어도 마켓에 두고 오지 않고 집에 있구나 혹은, 마트에 두고 왔구나 .하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요.
위치 이외에도 폰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데요,
폰의 밧데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볼 수 있고
폰이 묵음으로 되어있다고 해도 링이 울리도록 할 수가 있어요. 집안에서 어디 두었는지 모르면 이 방법을 이용하면 좋겠지요.
폰을 락을 걸수 있고 폰 초기 화면에 이 전화를 발견하면 이 번호로 전화를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메세지를 띄울 수 있어요. 이건 평상시에도 이렇게 해두면 발견한 사람이 바로 찾아줄 수 있으니 좋을 거 같아요.
최악의 방법으로 폰을 찾을 수 없고 정보 노출이 염려될 떄는 폰의 정보를 모두 지울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위치추적도 불가능해집니다.
참 좋은 세상이데 한편 참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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