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금요일

명란 계란 말이



명란 계란찜 자주 만들어 먹는데 계란과 명란이 잘 어울리길래 명란 계란말이를 함 해봤어요. 
이 또한 맛이 잘 어울리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쌀 수 있어서 좋네요.
명란 튼실한 거 하나를 대충 썰고 계란 4개 풀어서 파 좀 넣고 간은 전혀 하지 않고 준비했어요.
명란의 짠 맛이 있어서 간 안 해도 딱 맞고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습니다. 또 명란이 좀 비싸니까 고급진 느낌도 납니다.
손님상에도 괜찮을 거 같아요.




계란말이 하는 법은 다 아실거 같아 생략합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려 오래된 폰으로 갤럭시 9에서 5로 급 강등되어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 퀄러티가 영 별로네요.
실물은 훨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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