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너머로 PPG Place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이스링크를 볼수 있는 장소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요, 단체 손님 받을 수 있는 별도의 룸들이 있는 큰 레스토랑이예요.
실내 장식과 유리창 너머의 풍경, 분위기 모두 좋은 곳.
아직 트리를 세우기 전에 갔었는데요, 트리 세워진 후에 가면 훙겨운 분위기나고 좋을 거 같아요.
수제 파스타를 만든다길래 (대학생 딸이 말해준건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가 봤어요.
근데 감자 수제비 비슷하게 만든 음식 사진의 첫번째 메뉴는 좀 실망이었어요.
쫄깃하지가 않아서 좀 별로...
다른 음식들은 괜찮았어요.
주의 할 점은 커피를 커피잔에 조금 주는데 리필이 되지 않아요.
커피 더 달랬더니 새 잔을 갖다 주었는데 나중에 빌을 보니 새로 차지가 되었드라구요.
음식맛은 큰 점수를 줄 수 없지만 다른 부분은 모두 좋고 가격도 뷴위기 대비 크게 비싸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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