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홀푸드의 구워진 터키로 땡스기빙을...

땡스기빙에 손님 초대를 하면서 첨으로 터키를 준비했어요.
구운게 아니라 구워진 것을 홀푸드에서 오더했어요. 3일전에 인터넷으로 오더했구요.
땡스기빙 당일 오전에 왝스포드점 홀푸드에서 픽업했어요.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진 터키를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고 집에서 뎁히기 위해 1시간 이상 오븐에 구우면서 마지막 작업을 해주어야하더라구요.

브로스를 넣어서 굽나봐요. 이부분의 디렉션을 미리 봤었어여하는데 치킨 스탁에 대충 물 넣어서 브로스를 만들어서 구웠어요. 그래야 모이스춰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냥 구우면 드라이하게 된다고...남편이 한지라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60불 정도 지불하로 중간 사이즈로 했는데 오게닉은 더 비싸요. 받고 보니 사이즈가 넘 크더라구요.
젤 작은거로 했어도 되었겠다 싶었어요.
파이렉스 그릇에 넣었더니 다 안들어가게 크더라구요.
픽업 당시의 모습이예요. 노릇 노릇과는 거리가 멀죠?



한시간 이상 오븐에 들어갔다 나온 터기.
때깔이 달라졌네요.
한식과 양식이 함께한 상차림 사진 입니다.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