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에 손님 초대를 하면서 첨으로 터키를 준비했어요.
구운게 아니라 구워진 것을 홀푸드에서 오더했어요. 3일전에 인터넷으로 오더했구요.
땡스기빙 당일 오전에 왝스포드점 홀푸드에서 픽업했어요.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진 터키를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고 집에서 뎁히기 위해 1시간 이상 오븐에 구우면서 마지막 작업을 해주어야하더라구요.
브로스를 넣어서 굽나봐요. 이부분의 디렉션을 미리 봤었어여하는데 치킨 스탁에 대충 물 넣어서 브로스를 만들어서 구웠어요. 그래야 모이스춰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냥 구우면 드라이하게 된다고...남편이 한지라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60불 정도 지불하로 중간 사이즈로 했는데 오게닉은 더 비싸요. 받고 보니 사이즈가 넘 크더라구요.
젤 작은거로 했어도 되었겠다 싶었어요.
파이렉스 그릇에 넣었더니 다 안들어가게 크더라구요.
픽업 당시의 모습이예요. 노릇 노릇과는 거리가 멀죠?
한시간 이상 오븐에 들어갔다 나온 터기.
때깔이 달라졌네요.
한식과 양식이 함께한 상차림 사진 입니다.
우와 풍성한 땡스기빙 보내셨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