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성령내주, 함께함

I have always moved from one place to another with a tent and a Tabernacle as my dwelling.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 할 때는 성막에 하나님이 임하시며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셨는데요, 이 부분이 신약의 성령 내주와 짝지어지며 그 그림자 같은데요, 성막이 물리적으로 어떤 장소에 쳐져서 함께 있는 것을 비쥬얼화해보니 성령내주가 좀 더 와닿네요. 

내가 처한 곳에 함께 하셔서 비천하고 힘든 곳에 있으면 거기에 함께....휘황하니 좋으면 좋은대로 함께....
내가 슬프고 힘들고 나쁜 생각을 하고 모욕감을 느끼고 두려워하면 그곳에도 함께...그건 하나님을 비천하게 만드는 것일 수도.....
기쁘고 즐겁고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가지면 그곳에도 함께....
이왕이면 너와 함께하여 참 좋았다 말하실수 있게 깨끗한 그릇으로 성령님을 담게 하소서...

I am leaving you with a gift—peace of mind and heart. And the peace I give is a gift the world cannot give.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 평화를 누리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