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명절때 배 상자나 사과 한 상자 선물 하고는 하는데요, 미국에서도 해리 앤 데이비드에서 판매하는 배를 선물로 배송하곤 하지요. 온라인 주문 합니다.
이 배는 보통 마트에서 파는 서양배보다는 품질이 좋은데 그들만의 특별한 생산지에서 생산한 배인듯 해요. 젤 싼게 한상자에 40불 가까이 하니까 가격도 비싼 편이죠.
배 뿐아니라 다른 과일과 견과류등도 판매하는데 다른 건 안 사봐서 잘 모르겠고 배는 저는 품질 좋고 맛있더라구요.
익혀서 부드러워지면 식감도 좋고 향이 나면서 단맛도 나서 보통 마트에서 산 것과는 차별된 맛인데 저는 좋아하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아요.
저희 집은 큰딸 저 남편은 좋아하고 둘째는 향을 싫어하더군요.세쩨는 보통.
저는 몇년전에 선물 받아서 함 먹어보고는 그 맛이 생각나서 올해는 그루폰에 50프로 세일이 떳길래 사서 먹었어요.
사는 방법이 좀 복잡해서 결국 사이트에 가서 쉬핑비를 내야하더라구요.
쉬핑이 10불 정도 들어 30불 정도에 샀어요.
금방 물러지는게 아니라서 배달 이후 며칠 상온에 두면서 물러진 걸 골라서 깍아 먹는 재미가 있어요. 선물 배송하기도 좋은 상품이예요.
Tanger outlet에 매장이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뒤쪽에 냉장고가 있고 위 상품이 있더라구요. 하나 사면 하나는 반값에....한 상자에 35불이구요.
Tanger outlet에 매장이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뒤쪽에 냉장고가 있고 위 상품이 있더라구요. 하나 사면 하나는 반값에....한 상자에 35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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