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일 금요일

Instacart 인스타카트 2 : 코스코 쇼핑후기


어제 알디에서 많이 샀지만 고기가 좀 부족하여 
고기 두종류, 비타민 씨, 오렌지를 코스코 카트에 넣어놓고 리프레쉬 해봣지만 노 어베일러블만 떳엇는데요 1시경 다시 들어가서 눌렀더니 되네요.
그런데 고기, 비타민씨 대체상품이 떠서 대체했고 오더 성공했어요.  오후 장보기라서 물품이 빠지고 없나봐요. 5시간 이내에 배달 된다고 하니 6시까지는 도착할 거 같고 이번에는 팁을 잔돈이 없어서 기본보다 올려서 주는 걸로 바로 계산 했어요.
처음하는 것이 어렵지 한번 하고 나니 생각보다 쉽게 온라인 주문을 하게 되네요.

코스코 그로서리 2시40분경 도착. 빨리 왔어요.
대체 상품들이 다시 원상품으로 왔어요. 
츄어블 비타민씨 먹어보니 맛도 괜찮고 만족.... 고기도 프래쉬해보이구요.
그런데 가격을 꽤 높이 책정하네요.
영수증에 나온 고기 가격과 배달 온 고기 가격이 다릅니다. 비타민 가격도 왭사이트랑 비교해봐야겠네요. 
이 베달부도 흑인인데 이 분은 벨 안 누르고  갔어요. 물건은 박스에 담겨져서 와요.

가격을 비교해봣더니 고기는 파운드당 1.5불에서 2불 가까이 비싸게 책정이 되네요. 고기 두 개 합하니 무려 $ 16.48 차이나네요. 비타민은 $ 1.4 차이나요.
오렌지 가격은 비교 불가인데 2, 3 불 비쌀거 같아요. 그리고 배달비가 거리가 멀어서인지 더 많이 책정이 되어 $ 8. 99 네요. 
마켓 가서 장보면 $ 93.54 인데 $ 134.31 을 주고 장을 본거네요. 거기에 팁 좀 더 얹어 준거 포함시키면 $151.39
1.4배 ~ 1.61배의 높은 가격으로 장을 본거네요. 
어제 본 알디 장도 이 정도로 비싼거였을려나요? 
고기가 특히 22% 올린 가격으로 비싸네요. 
비타민은 11% 올렸구요.
사람들말로는 코스코 왭사이트에서 당일배송으로 오더하면 인스타카트에서 오더하는 거 보다는 조금 싸게 가격 책정이 된다고 하네요. 35불 이상하면 쉬핑비도 안 붙구요. 다음엔 그리 해봐야겠어요.

비싸다고만 할 게 아니라 내가 장보러 가는 가스비, 장보는 시간과 수고. 이런거 다 생각해보아야겠죠?
코로나 사태 끝나고도 배달 장보기에 맛들이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직장맘도 아니고 전업주부인데 당근 사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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