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물을 분양 받아 키우고 있어요.
코로나 사태 전에는 먹을 때를 놓치고 꽃피고 억새지고 나서야 생각나서 다음 해에나....맨날 그랬는데 지금은 넘 요긴한 식재료이네요.
벌써 3번 뜯어 먹었어요.
돌솥 비빔밥에 넣어 먹으니 넘 맛나요.
건나물들은 불려야하는 과정이 있는데 마당에서 키운 나물은 뜯어와 찬물에 넣고 삶으면 되니까 편하고 신선하네요.
번식력 엄청 강해서 잘 자라서 잔듸를 침범하니 잘 경계를 만들어주고 심어야해요. 완전 볕이 잘 드는 곳보다는 살짝 그늘진 곳이 좋다고 합니다.
참나물은 분양 받아서 일이년 이상 지나면 스스로 옆으로 번식해서 먹을만큼 뻗어나갑니다.
참나물은 분양 받아서 일이년 이상 지나면 스스로 옆으로 번식해서 먹을만큼 뻗어나갑니다.
쑥도 번식력이 강한데요, 심었다가 쑥대밭 되어서 다 뽑고 정리했어요. 쑥은 향이 잘 안나서 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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