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갈렙에게서 힘을 얻는 어른들을 뵈며 나와 동떨어진 얘기인줄 알았는데요. 지금 갈렙을 보면서는 마음이 다르네요.
코로나로도 50대후반부 위험군에 속한다싶으니 갈렙, 노장의 용기와 충성이 놀랍습니다.
강하고 큰 성,아낙 거인들의 성을 무찌르고 전쟁을 종식시킵니다.
강하고 큰 성,아낙 거인들의 성을 무찌르고 전쟁을 종식시킵니다.
어찌 이럴수 있었을까요?
성경은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마음을 다해 따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탐꾼이었던 40세의 그와 아낙사람들을 쳐부수는 85세의 그는 일관되게 여호와를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나이가 그의 믿음과 힘을 노쇠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40세에 여호수아와 같이 가나안 거인들을 정복할수 있다고 믿었던 갈렙은 85세에 아낙 거인들을 정복합니다.
갈렙처럼 성장하는 믿음. 믿음의 결실을 이루는 믿음.
나이와 더불어 노쇠하지 않는 믿음.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
나이와 더불어 노쇠하지 않는 믿음.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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