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연회비 없이 대량 구입, boxed.com

큰 딸이 뉴욕에서 살 때 구입했다고 하여 알게 된 사이트인데요, 벌크로 스넥, 시리얼, 캔음식, 바운티, 세제등 살 수 있는 사이트예요.
저희는 팝콘, 피다칩, 토마토소스, 칰빈캔등 주문해봣는데 배달 잘 오네요. 팝콘 프래쉬하고 맛나요. 
피다칩은 칰빈으로 허머스 만들어 찍어먹었어요. 토마토소스와 파슬리가루로 파스타 만들어 먹었구요.

팝콘. 피타칩 남은 것들 합친 사진. 빅 박스.



다음 오더에 김을 주문 했어요. 하나씩 뜯어서 먹기 좋게 되어 있네요. 


유기농 아닌 김도 있어요.





이 김맛은 고소하지는 않은데요, 짜지 않고 기름기 많지 않아요. 담백한 맛. 김에 밥 이외에 하나 더 얹어서 싸먹기에 딱 좋아요.

한국 라면은 요거 한 종류 뿐이네요.






제가 강추하는 것은 오트밀 우유. 아무 향이 첨가되지 않아서 우유대용으로 좋아요. 밀크프로서 사용해 보았더니 폼 형성도 잘 되네요. 이걸로 라테 만들어 먹어도 훌륭합니다. 냉장보관 안 해도 되어서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박스에 6개 들어있어요.


간식거리등을 아마존에 오더하면 유통기한, 포장등이 좀 맘에 걸릴 때도 있던데 여기는 잘 포장되어 옵니다. 프래쉬하구요.

고기 우유등의 그로서리도 배달 되나본데 우리지역은 지금은 그로서리 배달은 안되네요.
잌스프레스 그로서리 배달에 함 들어가 보았더니 코스코랑 같은 커크랜드 브랜드 제품, 우유, 계란, 고기등을 가격이 좀 높게 책정되어 파는 것이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연회비를 내지 않으니 코스코나 샘즈보다는 조금 비싼 느낌인데요, 그 곳에 없는 상품들도 있으니 함 둘러보세요. 아이들 학교에 간식 당번이라던가, 오피스에 물건 사다 놓아야할 때 라던가, 도움 될거 같아요.
배달 리밋은 다음과 같아요. 잌스프레스는 더 미니멈 높구요.



링크 걸어드립니다.

box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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